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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북악의 화우들

 

         2010년 12월 11일

         수은주는 영하 2도를 가리켰지만 햇빛이 따사롭고 화우들과의 북악산 등반은 상쾌하다.

         10시 30분 안국역 2번출구에서 만나 마을버스를 타고 성균관대학교 후문에서 하차하여

         와룡공원 - 말바위 - 숙정문 - 청운대 - 백악산 정상 - 창의문(자하문)으로 서울성곽을

         따라서 걸었다.

 

 

 

 

조용화우가 함께한 화우 북악산 탐방

 

 

 

 

 

 

 

 

 

 

 

 

 

 

 

 

 

 

 

 

 

 

 

 

 

 

 

 

 

 

 

 

 

 

 

 

 

 

 

 

 

 

 

 

 

 

 

 

 

 

 

뒷풀이는 체부동 '잔치집'에서 전과 막걸리, 소주를 먹고 잔치국수, 들깨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모처럼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당구시합을 하였다.

황득수-조용 대  송우진-이진규 단체시함에서 선전한 조용 덕분에 황득수-조용 팀이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