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물에 말아 먹어도 잘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슬픈 감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방앗간에 가서 있을 리 없는 고추장을 찾는다는 뜻으로,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있을 리 없는 것을
찾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 물건을 흔하게 다루는 사람이 그것이 귀중한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람이 행복하게만 살면 행복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때를 놓치고 뒤늦게 행동하는 게으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래 좋고 훌륭한 것은 비록 상해도 그 본질에는 변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 :썩어도 준치.
[북한어]어떤 영향이나 조건 때문에 한곳에 안착하여 살지 못하는 대상을 이르는 말.
[북한어]몹시 간사스러워 이리저리 피하여 다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같은 속담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2’.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같은 속담 :피천 한 닢 없다.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같은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비슷한 속담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ㆍ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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