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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현충일 추모 - 국립이천호국원

 

 

 6월 6일 현충일

 아침 7시 50분에 집을 나섰다.

 이천국립호국원에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

 수 많은 참배객이 호국원을 찾아와서 일죽 IC부터 이천국립호국원까지 약 4km의 도로에 차가 밀려서  

 약 30분이 지체되었다.

 

 

 

 

 

 

 

 

 

 

 

 

 

 

 이천국립호국원은 개장한 지 2년이 지났고 그 사이에 많은 유공자들의 유해가 안치되었다.

 호국원 측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는 국화가 싱그럽다. 

 부모님께 국화로 헌화하고 인사를 드렸다.

 두 분 편안히 잠드시기를 기원하고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서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 것을 다짐하였다.

 

 

 

 

두 분이 함께 계시니 행복하실 것이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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