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동굴 가는 길
원숭이가 사람의 해골을 들고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다.
미래에 인류가 멸망을 하고 원숭이 세상이 되었을 때 원숭이가 고고학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인류의 해골을 쳐다보며... 왜 인류는 멸망하게 되었을까?? 하며 궁금해 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물레방아 앞
동굴의 입구
이곳 입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동굴의 끝까지 가서 내려 출구까지 걸어 나오는 길만 1시간 30분이 걸린다.
정해신침(定海神針)이라는 곳은 황룡동에서 가장 기이한 풍경을 가진 곳으로 유명한데, 종유석으로서 높이가 27m에 달한다. 이곳은 1998년 중국 평안보험공사라는 보험회사에서 1억元(인민폐)의 보험을 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굴 내부에는 습도가 높고 기온이 높아서 땀이 많이 났다.
동굴 밖에 나오니 땀이 마르며 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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