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화랑에서 만난 갖가지 봉우리들
십리화랑은 모노레일을 타고 10리의 비경을 좌측으로 두고 천천히 감상을 하면서 올라간다.
사계호 부근 삭계수를 거슬러 서쪽으로 6KM 올라가면 병풍처럼 깎아지른 듯한 기이한 산봉우리들이 쭉
서 있어 마치 산수화가 십리나 뻗은 것 같아 ‘십리화랑’이라 한다. 그중 맹호가 울부짖다. 장수별이 손님을
맞이하다. 아름다운 쥐님이 하늘을 바라보다. 약초 캐는 노인, 세자매 봉우리 등 특이한 산봉우리들이 있다. 야생화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계곡을 따라서 관광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 찍은 십리화랑의 갖가지 봉우리들을 빌려 실었다.
우리가 십리화랑을 찾아간 날은 안개도 끼고 날씨도 흐렸다.
십리화랑
십리화랑의 잘 찍은 사진을 빌려왔다.
세 자매바위
내가 찍은 세자매 바위
날씨가 맑은 날
십리화랑을 다시 한 번 찾아 오고 싶다.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걸어서 천천히 십리화랑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