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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나도 할 수 있다. - 나의 강점을 찾아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취직이 힘들며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확율이 낮은 시기에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이 나이가 들어서 과연 무슨 일을 하여

돈을 벌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자신의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

하는 것이 지상 과제이자, 해답도 없을 것 같은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듣거나 남들로부터 전해 들은 사례를 보면

반드시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해답의 열쇠는 바로 자기의 강점을 찾는 일부터 시작이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강점이 있다.

자기 자신도 모르고 살아 왔지만 내재되어 있는 강점이 많이 있다고 한다.

나의 강점은 타인이 보고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어느 순간 스스로 나의 강점을 깨닫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자신의 강점을 토대로 세상을 자신있게 잘 살아가며 성공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약점을 이용하여 약점을 기반으로 성공할 수는 없지 않는가?

 

자신의 약점을 고치려고 너무 애쓰지말라고 한다. 

자신의 약점에 어설픈 집착을 버리고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점은 아킬레스건이다, 약점은 강점까지 약하게 만든다.

그래서 약점을 뜯어고치겠다고 헛품을 팔지는 말자

 

그 시간에 차라리 자신의 강점을 잘 포착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순간 나는 '내가 강해진 기분이다'라고 느꼈던 적이 있다.

그 순간의 나의 행위가 나의 강점이라고 한다.

그 순간의 나의 행위를 잊지 않도록 구체적으로 수첩에 적고 그 메모를 자주 읽어 본다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 스스로가 크게 고무되고 만족스러운 순간이 있고

또한 내가 매우 강하다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고 한다.

그 순간 나의 행위는 자타가 공인하는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약점을 뜯어고치려는 데 몰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실패는 어느 누구에게도 괴로운 기억이다.

웬만한 사람은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도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실패를 하였다고 해서 자기 자신에게 자책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
이건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므로 설혹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편하게 생각하자.”
자신에게 이렇게 미리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 실패의 책임을 나와 자연스럽게 분리시킬 수 있다.

자책감을 크게 느끼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실패를 ‘어쩌다 한 번 겪는 것’쯤으로 받아들이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다음에 내가 할 수 있는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나의 강점을 찾아낼 것이다.

나는 나의 강점을 토대로 성공을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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