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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무의도 호룡곡산 탐방기

 

 11월 15일

 늦가을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각대원들이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을 탐방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하여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한 후

 7호선, 6호선, 5호선 지하철을 갈아타고 도착한 송정역

 이 곳에서 황인청 동기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몸을 실은 10명의 무각대원들은

 영종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큰 배에 승선하였다.

 

 

 

 우리가 탄 배는 승용차 약 50대를 태울 수 있는 큰 철선이었다.

 

 

 

 무의도에 내려서

 다시 호룡곡산 가는 마을버스로 갈아타고 약 15분을 달려가니 호룡곡산 입구에 다다랐다.

 

 

 

 

 

 일년만에 산행에 동참한 이순상동기와 첫 참가를 해 준 한종윤 동기 반갑다.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앞줄 좌로부터 이순상 황인청 장문상 황득수

 뒷줄 좌로부터 노영률 노의균 김진홍 홍종화 한종윤 염유남

 염유남 동기도 모처럼 함께하여 환영을 받았다.

 

 

 

 

 

 철을 잊은 산 철쭉이 분홍색 꽃을 피우고 삭풍에 떨고 있어 가상하다.

 장문상, 이순상, 노의균 무각대장

 

 

 반갑다 한종윤, 염유남 동기

 

 

 

 

 산을 오르다 뒤를 바라보니 소무의도가 발아래 보인다.

 

 

 

 

 항상 동기들의 안락한 이동을 책임져 주고 있는 황인청동기(조직총무)

 

 

 

 황득수 동기

 

 

 

 

 

 

 

 

 

 

 

 

 호룡곡산 중턱에서 바라다 본 서해

 작은 무인도가 눈에 들어왔다.

 어느 누구도 섬의 이름을 모른다.

 

 

 

 무각대원들은 이 섬을 '무각도'로 명명하기로 하였다.

 무각도 --- 다시 또 보자

 

 

 

 노영률 동기

 

 

 

 김진홍, 이순상 동기

 

 

 

 염유남 동기

 

 

 

 황인청, 장문상, 염유남 동기

 

 

 

 노의균 대장, 노영률 동기

 

 

 

 홍종화 동기

 

 

 

 

 김진홍 동기

 

 

 

 

 장문상 동기

 

 

 

 

 노의균 동기

 

 

 

 

 노영률 동기

 

 

 

 

 황득수 동기

 

 

 

 

 

 

 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하나개 해수욕장이 평화롭다

 

 

 

 앞 좌로부터 황인청 황득수 김진홍 노영률 동기

 뒤 좌로부터 노의균 한종윤 장문상 염유남 이순상 홍종화 동기

 

 

 

 

 화이팅을 외치면서

 

 

 

 

 오랜만에 함께한 친구들 이순상 한종윤 염유남

 

 

 

 한종윤 동기

 

 

 

 노의균 장문상 김진홍 동기

 

 

 

 

 노영률 홍종화 황인청 동기

 

 

 

 황득수 홍종화 황인청 동기

 

 

 

 황득수 동기

 

 

 

 바닷가로 하산하여 폼을 잡은 한종윤 동기

 

 

 

 김진홍 노영률 노의균 대장

 

 

 

 장문상 이순상 황인청 염유남 동기

 

 

 

 한종윤 염유남 황득수 동기

 

 

 

 암벽 사이에 바람이 덜 부는 곳에 자리를 잡는 무각대원들

 

 

 

 장문상 동기

 

 

 

 노영률 동기

 

 

 

 

 염유남 동기

 

 

 

 

 홍종화 동기

 

 

 

 

 고기도 굽고 라면도 끓이고....

 커피, 사과, 막걸리 소주, 마늘빵, 김치....

 

 

 

 

 

 

 

 

 

 드라마 촬영세트장에서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고 영종도로 나온 후

 모두 새로 만든 20여 킬로메타의 인천대교를 건너서 소래포구로 향하였다.

 

 

 

 인천대교위를 달리면서 바라다 본 서해'

 

 

 

 인천대교

 

 

 

 

 인천대교에서 바라다 본 송도 신도시

 

 

 

 

 소래포구에 헤엄을 치는 갈매기

 

 

 

 조개구이를 안주로 막걸리 소주를 나누며 우정을 나누는 무각대원들

 

 

 

 모두 건강하기 바라며

 12월 정기산행은 관악산으로 결정하였다.

 좋은 여행 준비하고 안내해 준 노의균 대장과 안전운행으로 수고해 준 황인청 동기 고맙다.

 그리고 한종윤, 염유남, 이순상 대원 앞으로 자주 보자.

 집에 귀가하니 6시 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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