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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30주년 사진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 홀을 가득 메운

 대한민국 ROTC17기 동기가족들

 고려대에서는 무호 17기 동기생가족이 58명 참석하여 최다 참가상을 받았다.

 전국 45개 대학의 17기 동기생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기는 최초의 일이다.

 

 

 같은 대학, 같은 고등학교 동기생이면서 ROTC17기 동기생인 친구들

 같은 병과, 같은 사단, 같은 대대에서 근무한 동기생 친구들

 사회에 나와서 같은 직장에서 같이 근무한 동기생 친구들

 이런 저런 이유로 가까와진 동기생 친구들...

 

 30년 만에 만나는 친구,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자주 보는 친구들,

 모두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다.

 

 

 

 7080가수 이은하는 아내를 불러 세워서 같이 흥을 돋우고 있다.

 이순상 동기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밤 11시 15분 정도에 모든 순서를 끝내고 헤어지기 전 고려대 동기생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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