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살고 있는 전명재가 지난 6월에 한국을 다녀 가면서
경희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내게 병문안을 다녀갔다. 내 병이 완쾌되도록 기도해 주었다.
명재는 고국에 올 때마다,
많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돌아간다.
미리 약속을 잡고 계획한 일들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추진해 가는 성격이다.
덕분에 여러 친구들이 같이 자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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