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이야기

전역 기념패

 

 

 1981년 6월 30일

 화천북방 대성산 밑 민간인 통제선 안에서 만 24개월 근무하였던 정든 포병제68대대를 떠나올 때

 18기 후배 8명이 만들어 석별의 정을 담아서 전해 준 전역기념패를

 어제 책장 정리를 하다가 문득 발견을 하였다. 

 

 28년 전이다.

 이광배, 성철영, 김진선은 오래전부터 만나지 못하였다.

 주경윤, 이희훈, 양승욱, 김영식, 김득녕은 지난 번 김영식의 모친상 때 함께 만났었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반 송영국과의 해후  (0) 2009.10.09
친구의 숲속 만남   (0) 2009.10.07
고추 볶음  (0) 2009.09.29
3.8 반 친구들  (0) 2009.09.25
무호 17 정기모임  (0)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