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운이야기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혀 있다는 글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해가 가면 갈수록 누구나 이 말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것일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인가

 

할 껄,  하지 말 껄,  이랬어야 하는데,   저랬어야 했는데....

 

하면서 한 평생을 보낸다.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라'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지 말라'

'자신의 행동을 항상 살피라'

'말을 많이 하지 말라'

'공허한 말 남을 웃기려는 말을 하지 말라'

'하느님이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라'

라고 말한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호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운 블로그 이야기  (0) 2009.01.13
2009년에는 꼭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다.  (0) 2009.01.09
비우는 연습 - 책도 멀리해야  (0) 2009.01.05
아듀 2008 무자년  (0) 2008.12.29
낙원동 시계방   (0)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