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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담배 잡는 모양에 따라 성격도 다르다

담배를 잡는 방법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그런데 예전에 시가를 잡는 법으로 상대의 성격을 연구한 결과가 있어서 소개할까한다.




이야기가 솜씨 있는 사설쟁이



사려 깊고 공평한 사람


활기차고, 성미가 급하지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쾌활해서 외향적이며, 완고한 사람 


품위있고, 위엄이 있는 사람 



침착하고 확고한 사람



완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현실적이면서 집념이 강한 사람


자유로우면서 기회주의적인 사람 


선경지명이 있는 사람


의심이 많은 회의론자


친절하면서 서민적이며 말이 많으면서 우호적인 사람


이 분석은 1920년대에 이탈리아의 심리학자에 의해 처음 씌여진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전문가가 실험을 해 보아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시가를 즐기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이런 분석의 결과를 활용한 기회가 거의 없을 것이다.

일반 담배와 시가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분석을 그대로 일반 담배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출처 :
Cigars and Psych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