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 원칙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이 인정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증폭되고,
병적인 대인 기피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과대망상증 및 과소망상증 등 정신적 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다.
부하를 가진 윗사람에는 부하들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 스트레스에 쌓이는 것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요소이다.
황금률(Golden Rule)이 있다. 즉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것만큼 남을 대접하라." 즉 "You must treat others as you want to be treated."라는 금언(金言)이 있다. 명심할 큰 가르침이다. |
일본의 전국시대에 친 히데요시(豊臣)파의 상장이었던 미쯔나리(石田三成) 장군이 1600년 도꾸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와 패권을 다투는 새끼가하라(關原)전투에서 자기편의 배반 때문에 패전하고 그 패인을 개탄하면서 한 말이 있다.
“내가 믿고 있던 사람은 나를 도와주었지만 마음속으로 업신여겼던 사람은 모조리 나를 배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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