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recycling system
먹고 마시고 버린 PET병은
다른 플라스틱 병과 함께 수거되어 압착과정을 거쳐
재활용센터에 모이고 다시 재활용 공장으로 옮겨져서
재 분리 세척 건조 가공 등을 거쳐서
소중한 재생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냄새나는 쓰레기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재생 PET의 용도는 많다.
섬유, sheet, resin의 원료로 이용되고
이를 가공하면 무궁무진한 응용분야에 사용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국가 시책으로써 재생프라스틱을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recycle마크가 붙어야 납품이 가능한 용도도 있다.
어제 내가 방문한 재생공장은
과학적인 선별과정을 거쳐서 아래와 같이 A급 PET재생원료를 재 탄생시키고 있었으며
이 제품을 구입하고 판매하게 될 나로서는 자원의 재활용 사업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
매우 깨끗하게 선별이 되어서 PET Sheet Film등을 만들기도 하고
Resin의 반응 원료로 이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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