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이야기

Recycling - 쓰레기 속에서 건진 보물

PET recycling system

 

 

 

먹고 마시고 버린 PET병은

다른 플라스틱 병과 함께 수거되어 압착과정을 거쳐

재활용센터에 모이고 다시 재활용 공장으로 옮겨져서

재 분리 세척 건조 가공 등을 거쳐서

소중한 재생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냄새나는 쓰레기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재생 PET의 용도는 많다.

섬유, sheet, resin의 원료로 이용되고

이를 가공하면 무궁무진한 응용분야에 사용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국가 시책으로써 재생프라스틱을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recycle마크가 붙어야 납품이 가능한 용도도 있다.

 

어제 내가 방문한 재생공장은

과학적인 선별과정을 거쳐서 아래와 같이 A급 PET재생원료를 재 탄생시키고 있었으며

이 제품을 구입하고 판매하게 될 나로서는 자원의 재활용 사업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

매우 깨끗하게 선별이 되어서 PET Sheet Film등을 만들기도 하고

Resin의 반응 원료로 이용이 될 것이다.

 

 

 

'비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이온 토르말린 세라믹볼   (0) 2008.11.07
냄새를 잡는다.  (0) 2008.11.07
성공하기 위한 언어습관  (0) 2008.11.05
절임배추 - 유기농   (0) 2008.11.04
절임배추 - 부가세 제외  (0)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