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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종로구청장에게 바란다.

종로구청장에게 바란다 글 올리기‏
보낸 사람: HwangDeug Soo(mnbiz@hotmail.com)
보낸 날짜: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오전 12:41:34
받는 사람: gamsa@jongno.go.kr

수고 많으십니다.
 
종로구 종로 오피스텔 1014에 입주하여 사업중인 황득수입니다.
 
전화번호는 017-2**-5###  /  02-3676-5$$$$ - 사무실 입니다.
 
 
지난 번 2회에 걸쳐서 교동초등학교 앞도로상 쓰레기 수거장 환경불결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차위반 등
관광종로거리에 냄새(악취)와 혐오시설 상주시킴으로 일본 외국 관광객으로부터
코를 막고 눈을 찌프리면서 지나다니고
어린이 노인들의 위생과 환경불결 안전위협 등
철저히 제거하고 소독 청소하여 깨끗한 관광거리 조성해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2회에 걸쳐서 개선요청을 하였고 그 때마다 구정청소행정과에서 개선하겠다고 하여놓고
 
지금 이 시간에도
청소수거차량 81 가 1009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80가 4223 가로청소기동순찰 차량(노후되어 매우 불결하게 보임)은 매일 상시 주차시켜놓고
20여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통(큰 것)은 매일 냄새를 피우고 쌓여있고
주변에 찌든 냄새로 도저히 지나다닐 수가 없음
운현궁가는 길 교동초등학교 담장에 붙어있는 길
경민학교 운현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이자 종로 관광의 거리에
버젓이 무사안일하게도 자리잡고 온갖 추태를 부리고 안전을 환경을 위협하는 안일행정에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꽃을 가꾸겠다. 깨끗이 정비하겠다 식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는 대책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면
정말 곤란할 것입니다.
저는 이곳 주민도 아니고 이권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오고가는 어린이 학부모 그리고 외국 관광객을 생각하는 종로구청이라면 이대로 두어서는 정말
아니됩니다. 아무도 나와 보지도 않고 순찰도 돌아보지 않나봅니다.
와서 냄새한 번 맡아보시고 관광객의 입장 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보세요
 
간절하게 요청합니다.
 
황득수 드림 / 맨앤비즈통상 대표
종로구 낙원동 58-1 종로오피스텔 10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