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이야기

내몽고 냉동홍고추의 한국수출

 

내몽고 지역의 30만평에서 재배한 금탑 냉동홍고추를

저렴하게 한국으로 수출하고자

심양의 자가 냉동창고에서 급속 냉동을 거친 후 냉동 보존하고 있다.

식물검역도 완료하였고

주문에 따라서 컨테이너에 적재하여 부산 또는 평택으로 해상운송하여 들여오면 된다.

고추가루 수요가 급증하게 될 김장철을 대비하여 냉동홍고추를 들여다가

건조를 시키고 고춧가루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어다 팔 수 있도록 중국 측 준비는 다 되었다.

현재 달러화 폭등으로 수출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

 

이상은 후배가 최근 중국에서 준비한 고추사업의 현황이다.

선배로서 당연히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후배의 고추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자체 냉동창고를 독점 계약으로 확보 가동하고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내몽고의 밭에서 21% 수분함량의 홍고추를 따서 잘 닦아서 냉동 후 보관함으로써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같이 판촉을 돕기로 하였다.

후배의 중국 고추사업이 잘 되기를 바란다.

 

 

 

 

'비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외환보유고(미 달러화)에 대한 고찰  (0) 2008.10.06
최고 환율 - 최저 주가  (0) 2008.10.06
달러화 이야기 - 전문가 칼럼  (0) 2008.10.01
달러화 가치-2  (0) 2008.10.01
밀수 이야기  (0)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