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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달러화의 가치

 

'달러화의 가치 대폭락'

 

일본 홍콩 유럽 대만 중국 등

각국의 보유한 달러화를 시장에 내어다 팔면서 시작된 '미국 달러화의 대 폭락'..

 

미국 저명한 경제학자가 쓴 책에 나오는 예측론이다.

 

미국의 실제적인 경제적자가 매우 심각하고 깊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안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의 경기와 취약한 경제가 어느 순간 주저앉기 시작하면

엄청난 충격적인 달러화 폭락을 예상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미국의 경제학자 위정자들이

억지로 달러화의 추락을 막으면서 시간을 벌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 대만 중국 유럽(영국 등)의 달러 과다 보유국가 들이 스스로 달러화 추락에 의한

국고 결손을 두려워 하여 같이 달러가치를 유지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한다.

 

흔히

회사의 경영이 어려우면

그 회사의 주식가격이 낮아지고

결국 부실화 되면 그 주식은 종이가 되며

 

나라의 경제가 몰락하면

그 나라의 화폐는 종이짝에 불과하며 그 나라 돈으로 아무것도 살 수 없어 진다는

진리를 서로는 잘 알고 있다.

 

만약

정말 미국 경제학자가 쓴 책의 내용대로 미국의 경제부실 미 연방정부 재정적자로 몰락한다면

당연히 달러화는 폭락할 것이며 휴지조각이 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초강대국의 권좌를 지키고자 전쟁도 일으키고

몇 개의 작은 국가의 경제를 파탄시키면서까지도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전략을 구사하고도 남을

태세이므로 세계는 설명이 힘든 비정상적인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자주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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