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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고마운 아내와 가족

 

추석을 보내면서

여러가지로 고마운 생각에 잠긴다.

 

벌초,

성묘,

추모,

차례상 준비,

어머님의 상경,

아버님 돌아가신 후 첫 차례 모시기,

가족들과 친지들과의 만남, 대화,

어머님의 급체

큰 아들의 부상과 입원

대전으로 왔다 갔다....

 

일도 많고

탈도 있고

 

아내와

누나네 동생네 모두가

힘든 추석 차례상 준비며

손님맞이

잔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한가위 명절에

서로 합심하여 잘 치르었기에

나는

가족들께

고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