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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중국 청도시 성양성 화훼 및 백마수목원 사업

한국의 백산그룹이

중국의 청도시 성양정부의 정책지원사업인

백마수목원 사업권을 이양받아 토지 1200만 m2중 1차로 6,600,000m2의 부지에

180억원을 들여서 화훼 및 묘목을 심어 판매하는 사업과

150억원을 들여서 화훼, 묘목 전시판매공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화훼 및 묘목을 종묘하고 식재 조림사업을 직영한다.

묘목은 전량 정부수매조건(1차년도 100%, 2차년 70%, 3차년 50%, 4차년 30%)임

2011년 원예박람회를 앞두고 청도시가 이 지역에 묘목기지, 유채꽃동산, 조경공판장, 메밀꽃동산

장미축제공연장, 국제음식거리, 민속호텔 파도풀장 세계각국음식점 자연숲웨딩홀 골프연습장 등

메머드 관광수목원을 조성한다.

 

이 사업에 투자할 재원을 일반투자회원들로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구좌당 토지(9000m2) 이전 및 묘목식재(3000주) 명목 금액으로 3880만원을 투자받아

3~5년 후에는 1주당 25,000원 x 3000주 = 7500만원에 판매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묘목사업을 전개하여

총 6500만원을 환급하여 준다고 하는데...

3년 차에 1500만원을 중소기업은행에서 지급보증

60년 토지사용권리 60년 등기 권리보전

고급 별장의 담보설정 제공(3000만원) 및 이용혜택 부여

5년차에 5000만원을 전액지급하며,

그리고 그 이듬해부터는 묘목 판매 수익금의 30%를 이익배당을 매년 해 준다고 한다.

지인이 사업에 관여되어 있어서 내게 소개가 되었다.

 

또 다른 사업으로

내몽고의 고추밭을 합자로 임대하여 그 곳에서 고추를 키워

고추가루를 만들어 중국현지 김치공장에 팔고 일부는 한국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고

급속냉동한 고추를 한국으로 가져와서 고추가루를 만든다는 지인의 사업계획을 접하였다.

 

중국의 대규모 수요와 선진화에 발맞추면서 중국의 넓은 토지와 값싼 임금을 활용한 많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에 전면광고를 실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백마수목원 

 

위 사업이 아무 문제없이 추진이 되어 계획대로 투자자에게 매년 1000만원~1500만원의 수익금 배당이 지급된다면 더 없는 노후대책이자 재테크가 될 것이다.

 

지인에게 가능한 투자금 원리금을 완전보장 받도록 보장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실질적이고 철저한 운영을 통해서 계획대로 추진이 되도록 하면서 가까운 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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