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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빗속의 총동창회체육대회-학교갔다 온 날

5월 18일

모교에서 가진 2008년도 총동창회체육대회에서

90회는 주최기수 96회 후배들과의 축구경기에서 3:1로 일찌감치 승리를 양보한 후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점심과 고기(돼지고기 목등심 소금바베큐와 돼지고기 양념두루치기)

소주 맥주 과일(참외 수박) 과자 등을 맛있게 나누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전에만 해도 비는 약하였습니다만

오후가 되자 폭우로 변하여 모두 안전한 대형 천막아래서

먹고 마시고 대화하면서 동기생들은 비가 오든 천둥이 치든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치원, 최창영, 이기용 총무와 홍현준 황득수 박철휘 김재원 지용환 동기는 일찌감치

나와서 동기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어 고마왔습니다.

강영진, 박상경, 임성운(임병남의 새 이름), 박태환, 이태수, 윤태덕, 유제필,

이만엽, 이하룡, 정기룡, 박윤철, 백승모, 김호필, 김영일, 김영호, 유덕희, 천용택

황성수, 강성수, 오용균동기부부, 강철구동기부부, 이기용동기부부, 고치원동기부부까지

빗속의 체육대회에 많이 참여하여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윤태덕동기(이가솜씨)가 준비한 참숯고기구이드럼통그릴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동기생들은 감칠맛 나는 고기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96회 후배들이 추최하여 준비한 수건과 손톱깎이 세트, 그리고 OB럭비회에서 준비한

모자 등을 받아 귀가하였습니다.

준비한 96회에게 감사하고 동기생들 먹을거리 준비하여 준 임원들게 감사합니다.

 

아래 동기생들 모습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배재고등학교 찾아 가는 길

 

 

지용환  이기용  홍현준은 일찍왔다.

 

 

홍현준, 최창영, 이기용, 박철휘 일찍와서 테이블과 의자를 정돈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영진과 박철휘 그리고 이기용이 담소를 하고 있다.

 

 

이기용 황득수 이재원이 함께..

 

 

강성수도 왔다. 강성수가 96회와의 축구대회에서 멋진 슛을 날려 1골을 만회하여 박수를 받았다.

박철휘와 대표선수로 활약하였다.

 

 

지용환과 고치원이 접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치원의 아내께서 올해도 같이 준비하시느라 수고를 하셨다.

고맙습니다.

 

 

홍현준 6반 반장, 고치원의 아내에게 수고많으셨다고 하면서 기념촬영

 

 

이재원 9반 반장도 고치원 동수씨와 한 장

 

 

7반 반장 박윤철 최근 6반 7반 합동으로 김진악선생님과 함께 반창회를 치루면서 김진악 선생님 댁까지

찾아가서 새벽까지 많은 이야기도 듣고 선생님의 훌륭하신 업적에 대하여 열변을 토했다.

 

 

강영진 동기

 

 

이태수 동기와 지용환 동기

 

 

 윤태덕 동기 - 고기 준비 및 서비스 고맙습니다.

 

 

김영호 동기가 접수하고 회비를 내고 기념품을 받고 있다.

 

 

이하룡, 박태환 동기

 

 

김호필, 최창영, 유덕희

 

 

유제필, 이하룡, 이만엽, 김영호 동기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강철구 동기는 시종 즐거워 웃었다.

 

 

김만엽의 대학 후배와 함께(92회 김수영)

 

 

황득수 김수영(92회)과 94회 우승철 - 셋은 미아초등학교 선후배사이라고...

 

 

 올해도 찾아 준 천용택 가운데 그리고 박윤철

 

 

 황성수 동기와 오용균 동기(부부 참석 보기 좋았다)

 

 

유제필과 이하룡

 

 

황득수와 임병남 그리고 홍현준(주당들은 제법 마셨다)

 

 

 홍현준과 김영일

 

 

 강성수와 황성수 고개숙인 지용환

 

 

 정기룡 동기

인제에 있는 별장에는 아무때나 동기들이 전화하고 찾아와도 좋다고...

 

 

박태환동기가 고기를 구어서 동기들에게 날라주는 수고를 하였다. 뒷모습의 박태환

 

 

 김영일과 강철구

 

 

유병화(94회) 고려학원평가실장  황득수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김호필동기와 유병화후배

 

 

같이 참석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용균 고치원 이기용 강철구 동기들의 안식구입니다.(무 순서) 

 

 

 용환과 득수와 호필

 

 

 

잔정이 많은 임성운(임병남)은 고치원 수석총무의 아내를 감싸 안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호필도 같이....

 

비록 비가 오는 체육대회였지만

모두 참가하여 끈끈한 동창임을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납시다.

 

축구출전선수들의 사진은 유덕희동기가 다시 올려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