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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사랑, 그리움, 그리고 익어가는 삶.... 11월 26일 토요일 7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 13회 배재코랄 정기연주회를 연다. 1년 동안 준비해 온 10여곡의 합창으로 친구와 친지 가족들 그리고 대중 앞에서 '사랑, 그리움, 그리고 익어가는 삶'을 노래한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라는 노랫말대로... 우리의 .. 더보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꽃피는 내 고향 그리운 내 형제여 돌아와 돌아와 우우우우 우우우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에 가고파 목이 메어 부.. 더보기
바램 바 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 복판에 덩그러.. 더보기
노랫말 기억하기 나이가 든 탓에 합창곡 노랫말 외우기가 간단하지 않아졌다. 악보보다 노랫말 즉, 가사를 기억하는 기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하된 것이다. 쓰고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는 방법이 최선이다. 합창은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 노래.. 악보의 음계와 가사를 '애국가'나 '고향의 봄' 혹은 '배재교.. 더보기
주는 나의 목자 제8회 한마음채플. 배재코랄 업로더 도유회 설명 6월 20일 배재학당 아펜셀러관에서 도유회 선배님의 영상을 빌려와 실었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감동을 실은 찬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7080 우리들의 노래 맞다, 노래의 메아리.... 우리들이 고교시절 통기타를 들고 이 노래책을 펼친 후 악보에 표시된 코드에 맞춰서 기타를 치면 모두가 한 목소리로 화음을 넣어서 불렀던 수 많은 노래들이 담겨 있던 그 책이 있었다. 전석환 편집 '노래의 메아리' 그때엔 모든 학생들이 각자 한 권씩 구입하여.. 더보기
박애원 친구들 화창한 가을 11월 21일 일산 박애원 친구들 찾아가는 날, 배재코랄 단원들과 올해로 12번째 위문방문하고 있는 단원들의 표정은 따뜻하고 평안해 보인다. 오래된 친구를 만나러 가는 설레는 마음이다. 예배를 드리고 다과와 선물을 나누고 합창과 플룻연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 더보기
배재교가 8-3. 배재교가 업로더 도유회 배재학당 창립 130주년 기념 LA 배재코랄 초청 배재코랄 합동연주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