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스런 하윤이 두 아들을 육아했던 기억이 남아있어 나는 하윤이 안아주고 업어주고 목마태우고 책읽어주고...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재우고 아내는 기록하며 시간 맞춰 하윤이 분유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키고 귀저기 갈아주기 함께 유모차 태워 바깥나들이하고.... 하루 해가 짧기.. 더보기 양재천 걷기 12월 1일, 본격적인 추위와 겨울이 시작되는 날, 아내는 아침 일찍 우면동 큰아들집으로 출근하여 맞벌이하는 아들 며느리 출근하면 하윤이를 돌보게 되었다. 며느리의 육아휴직이 끝나고 9개월 된 하윤을 집에 남겨두고 직장에 복귀하였다. 나는 특별한 바깥 약속이 없다면 아침을 먹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