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명재와 친구들 호주에 살고 있는 전명재가 지난 6월에 한국을 다녀 가면서 경희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내게 병문안을 다녀갔다. 내 병이 완쾌되도록 기도해 주었다. 명재는 고국에 올 때마다, 많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돌아간다. 미리 약속을 잡고 계획한 일들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추진해 가는 성격이다. 덕분에.. 더보기 전명재의 기도 호주에 사는 고교 친구 전명재가 한국에 왔고 명재는 고교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호주의 명재, 일본에서 역시 다니러 온 형갑이, 재진이, 영일이, 재원이, 창민이, 그리고 무곤이... 내가 만약 병상에 있지 않다면 아마도 같이 자리를 했음직 한 보고 싶은 친구들이 한 자리에 다 모였다고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