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설픈 60대의 고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노래 김목경 작사 작곡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 더보기 생활의 변화 금년에 크게 몸이 악화되어서 50일을 고통스러워 하다가 병원에 입원하여 66일을 보냈다. 도합 110일이 넘도록 병으로 고생을 하였다. 병을 얻기 전과 병을 얻고 난 후의 내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4월 6일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기 전의 내 생활은 일주일에 술 4~5회, 소주 5병~7병을 마셨다. 담배는 비록 작.. 더보기 이발 어제 저녁엔 다 빠지고 없는 머리지만 이발을 한 지가 한달이 넘었기에 가까운 미장원에 가서 긴 머리를 짧게 정리 정돈을 해 달라고 하였다. 머리가 많이 빠져서 없는데 머리카락마저 길면 듬성듬성 머리가 없는 곳이 더욱 잘 드러나서 보기에 과히 좋지 않았기에 아내가 머리를 더 짧게 자르는 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