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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백일홍

서울의 목백일홍 붉은 목백일홍 메이다이닝 정원에 잘 자라고 있는 오래된 목백일홍 붉은 꽃이 가득 피어 기품을 자랑하는데.... 서울의 가장 크고 아름답게 자라난 목백일홍은 덕수궁 뜰에서 보았다. 그리고 잘 키운 목백일홍은 천도교 회관에 핀 목백일홍인 것 같다. 북촌의 오래된 한옥이나 학교 뜰에.. 더보기
목백일홍(배롱나무) 내 고향 산청에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국도변 가로수로 심어서 이 계절에 고향에 가면 빨간 꽃이 아름다운 목백일홍을 만날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즐겁다. 날씨가 따뜻한 남도지방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예전에는 서울에서 목백일홍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에 기후가 점점.. 더보기
변산마실 3 - 아름답고 정겨운 개암사 탐방 개암사 뒤로 울금바위와 깨끗한 맑은 하늘 그리고 뭉게구름이 조화를 이루어 절묘한 절경을 보여준다 고목과 개암사 목백일홍이 예쁘게 피어있다. 개암사 경내 모습 개암사 대웅전은 보물 292호이며 백제 무왕 35년(634년) 묘련스님이 창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이나 인조 14년 1636년 계.. 더보기
배롱나무꽃과 우리의 것 서울 천도교 회관 앞에 활짝 핀 배롱나무꽃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 정원수로 심어 길렀다. 겨울 추위에 약하므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많이 심었지만 요즘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심어 가꿀 수 있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 백일홍나무라 하며 배기롱나무.. 더보기
목백일홍 배롱나무꽃 맞선 보고 싶어 다가선 청춘. 달구어진 해처럼 한여름날 뜨거운 포옹. 분홍빛 열정 참지 못하고 백일 동안 달콤한 입맞춤. 새록 돋아나려 꿈꾸던 문을 젖히고 사랑 뿌리려 팔을 내저으며 맨둥발을 내딛고. - 문태성 님, '배롱나무꽃' - 배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가로수로 심어.. 더보기
고향 산청 여행 7월 26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11시 40분 산청 생초에 있는 우정식당의 문을 두드렸다. 요즘 경호강에서 잡은 고동(다슬기)가 제철을 맞아 고동탕과 고동탕 수제비가 맛이 있고 경호강에서 잡은 피리튀김을 이른 점심으로 먹었다. 싱싱하고 고소한 피리튀김 구형왕릉과 유의태 약수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