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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빌라의 첫 매미 울음 2019년 7월 19일, 한신코아빌라 뜰에 매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맘때면 나는 언제 첫 매미의 울음소리가 시작될까 하며 유심히 귀를 기울여 왔다. 2018년도에는 07월 18일 2016년도에는 07월 14일 2015년도에는 08월 02일 2014년도에는 07월 21일 2013년도에는 07월 19일 2011년도에는 08월 02일 2009년.. 더보기
매미의 첫 울음 photo & edited by Sejin Choi 오늘, 2018년 7월 16일, 한신코아빌라 뜰에 매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맘때면 나는 언제 첫 매미의 울음소리가 시작될까 하며 유심히 귀를 기울여 왔다. 2016년도에는 07월 14일 2015년도에는 08월 02일 2014년도에는 07월 21일 2013년도에는 07월 19일 2011년도에는 08월 02일.. 더보기
첫매미 2016년 7월 14일에 한신코아빌라 아침 매미 울음소리가 아마도 올해의 첫 매미 노래소리로 생각된다. 방충망에 쉬어 가는 매미 2015년도에는 08월 02일 2014년도에는 07월 21일 2013년도에는 07월 19일 2011년도에는 08월 02일 2009년도에는 07월 18일 2008년도에는 07월 18일 2007년도에는 07월 28일에 한신.. 더보기
함께 살만한 세상 불암산 청설모는 불암산 둘레길이 조성되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등산로에서 한가롭게 먹이를 먹고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인적이 드물었던 학도암 아래 숲 속에서 청설모가 저리도 편안하게 또 가까이서 보기는 어려웠었다. 많은 등산객이 수없이 지나다녀도 이제 사람들이 결코 .. 더보기
올해 첫 매미 사무실 창문 방충망에 앉아서 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올해 첫 매미. ... 긴 세월 땅 밑에서 기다려온 매미의 짧지만 찬란한 제 2 인생의 막이 올랐다. 예년보다 약 10일이 늦은 첫 매미의 등장이 반갑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7월 9일을 전후하여 매미가 나타나 힘차게 울어댔는데... 날씨는 .. 더보기
매미 - 짧은 지상의 삶을 위하여 수컷 매미가 부르는 우렁찬 노래는 7~8월에 매미들의 짝짓기를 위한 암컷에 대한 아리아다. 매미는 나무 껍질에 주로 알을 산란하는데 한번에 5~10개씩 약 40군데에 알을 낳는다고 한다. 나무 속에서 약 1년 가량 있다가 여름에 부화를 한 매미의 유충(애벌레)는 땅속으로 들어가 번데기를 만들고 약 15회.. 더보기
반가운 매미 베란다 창문 방충망에 날아와 앉은 매미(2011년 8월 2일 아침 촬영) 2007년부터 매미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이맘때면 매년 매미에 관한 글을 써 왔다. 우리 한신코아빌라 8동 주변 뜰에 나무가 많고 인적이 드물어서 매미가 한여름 지내기가 좋은 곳이라 매년 이맘때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매미들이 시원.. 더보기
매미 껍질 한 여름 시원하게 노래하는 매미가 벗어 놓은 껍질 껍질을 벗은 매미의 크기는 1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크다. 한신코아빌라의 앞뜰과 옆뜰의 인적이 드문 곳, 나뭇잎, 나무 줄기, 가지엔 어김없이 매미껍질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얼마나 많은지 3그루 나무에서 떼어낸 매미껍질이 손안에 가득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