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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보고 싶은 친구들 죽은 선주와 미국에 건너 간 봉호는 나와 함께 용산 경복 진명 숙명 수도여고 등의 남녀학교 친구들과 '가람'이라는 독서클럽을 통해 친분을 쌓았던 친구들인데... 선주는 대학로에서 피자가게를 운영하던 중 먼저 우리 곁을 떠났다. 8반 강재가 오랫동안 보관 해 오다가 가져 온 누렇게 .. 더보기
월우회 3년 맞이 월우회 첫 모임을 시작했던 2013년 5월 매주 월요일 점심에 만나왔던 월우회가 작년부터는 매주 화요일 점심에 만나 우정과 친목을 다지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산책과 취미활동(커피탐구, 노래부르기, 당구, 연극, 음악회, 고궁탐방, 여행, 문화 행사 등)을 함께 즐기는 모임으로 자리잡.. 더보기
건강한 배재를 위하여 - 건 배 용산역에서 홍성가는 새마을열차를 기다리며 홍성 친구 영찬의 레미콘 공장을 둘러보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도합 10년을 같이 동문수학한 영찬은 견실한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홍성과 보령에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는데 각각 1만평, 1만 1천평 부지에 하루 출하 capa.가 약 .. 더보기
남한산성 성곽을 걸으며 3월 14일, 날씨 맑음 10시, 산성역에서 만나 52번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에 하차하여 방현 치원 덕수 득수 민태 무곤 춘근 이상 7명의 대원은 남문 - 수어장대 - 서문 - 북문 - 동문 - 남문주차장 - 버스 탑승 - 모란역 4시간 산행 후 모란역에서 매운 불족발에 막걸리를 먹으면서 뒷.. 더보기
신교육의 발상지 신문화의 요람터 정동 모교 터를 찾았다. 40년 전의 캠퍼스의 흔적은 배재역사박물관과 오래된 향나무 그리고 표지석 몇 개..... 동창생들과 40년의 세월을 더듬어 보면서 아련한 옛 추억에 빠져 본다. 입학하여 수업을 듣던 서관은 없어졌는데.... 붉은 벽돌로 지은 고풍스럽던 서관의 위풍당당한 모습과는 .. 더보기
월우들의 첫눈 맞이 윤보선대통령 가옥을 배경으로 통일부 공직생활을 마감한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헌법재판소 백송을 배경으로 600년 된 백송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날 수 있기를 ....... 백송 앞에서 가을의 끝자락에서 11월 18일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한 친구 진영의 앞날의 건강과 행.. 더보기
친구의 모국방문 종걸의 모국방문 - 화우들과 점심을 나누고 텍사스 달라스에 두 딸과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종걸의 모국방문을 환영하며.... 30여년 만에 혹은 10년 만에 그리고 7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 대학시절 가까이 지내면서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친구들이 달려와 함께 점심을 나누었.. 더보기
관계지수와 친구 이가솜씨에서 6차 모임을 가진 PR9017 동지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 인연이 깊다보니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해 입학하여 함께 동문수학했던 친구들이 졸업 90회를 맞이하여 각자의 진로대로 넓은 세상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다시 3년 후 ROTC 17 장교로 다시 뭉친 사나이들이다. 고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