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선사 가는 길의 변화 도선사 오르는 길은 예전에는 차량이 오르내리는 아스팔트 포장도로 옆으로 걷도록 되어 있어서 경사가 높고 버스에서 내려서 약 2km을 걸어 오르다 보면 지루하였으며 차가 지나 가면 다소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최근에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길을 도로와 .. 더보기 새해 소원 발원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아내와 함께 가까운 도선사를 찿아가서 새해 가족의 소망을 빌었다. 모두 건강하고 편안하며 각자 계획한 일들을 이루도록 도와주시기를 발원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발원하는 종이 등이 도선사 경내에 곳곳에 가득하고 추운 새해 아침에 소원.. 더보기 주말 나들이 25일 6.25, 토요일에는 친구 아들 결혼식도 있었고 일찍 시작된 장맛비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한다고 기상정보가 있어서 외출이 꺼려졌지만 용기를 내어서 처형님을 모시고 여기저기 나들이를 하였다. 한국에 오랫만에 오신 처형님은 이곳저곳 다니시며 옛 추억도 더듬어 보시고 발전한 조국의 모습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