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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부메랑이 되어 말은 부메랑이 되어 '생각이 너그럽고 두터운 사람은 봄바람이 만물을 따뜻하게 기르는 것과 같아서, 모든 것이 이를 만나면 살아난다. 생각이 각박하고 냉혹한 사람은 북풍의 한설이 모든 것을 얼게 함과 같아서, 만물이 이를 만나면 곧 죽게 된다.' 채근담의 저자 홍자성의 말입니다. 선.. 더보기
그림자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림자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림자 하나씩을 이끌고 왔다 빗방울이 지우려고 세차게 내려도 발목을 놓지 않는 그에게 살며시 우산을 씌워주었다 그를 위해 처음으로 내 어깨가 젖었다 - 길상호, '그림자에게도 우산을' 중에서 - 늘 나를 따라다니는 이가 있습니다. 앞에서 이끌기도 하고.. 더보기
세상 어딘가 - 꽃 세상 세상 어딘가 제 아무리 춥고 시린 계절에도 세상 어딘가 꽃은 피어 있습니다 세상 어딘가 꽃은 피어 있다고 당신이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사진.글 - 류 철 / 김제에서 제주도 올레길 6.7.8 코스에서 만난 야생화들 제주도 한라산 둘레길에서 찍은 꽃 제주도 올레길 9,10코스에서 찍은 꽃들 .. 더보기
나의 글, 나의 관심사, 태그 우선순위 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렸다. 이런 글 저런 글 많은 글을 태그로 분류해 보았다. 태그의 빈도가 가장 많았던 단어는 역시 건강이었다. 그리고 지혜, 비즈니스, 가족 부모 부부 아내, 정보, 감사, 자연, 친구, 행복 순이었다. 2010년 11월 18일 15시 38분 현재 통계를 내어 보았다. 1. 건강 --- 457 2. .. 더보기
블로그가 가져다 준 좋은 점 컴맹이던 호운이 블로거가 된 지 3년이 되었다. 블로거가 되고자 했던 특별한 이유는 따로 없었다. 단지, 평소 가끔씩 글이 쓰고 싶을 때가 있었고 글을 써 왔다. 그리고 좋은 곳 아름다운 곳에 갔을 때 추억에 남기고 싶은 소중한 모습들의 사진을 찍어 왔다. 그 글과 사진을 많이 보관할 수 있는 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