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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초가을 단상 세종로 삼성 생명 본관 근처에 핀 초가을 꽃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일상에 바쁜 샐러리맨들과 행인들은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이 꽃을 바라보지 않는다. 주변에 화단을 잘 가꾸어서 화초를 쉽게 접하면서 살아가는 서울의 사람들에게 그다지 흥미있.. 더보기
낙엽과 결실 - 고마운 나무 가을은 지혜의 계절이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자 낙엽의 계절이다. 결실은 생명의 원천이자 자연의 선물이다. 나무는 낡은 잎을 떨구지만 소중한 열매를 얻는다. 낡은 낙엽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열매는 새로운 탄생을 선물한다. 버릴 것은 버리고 돌려줄 것은 돌려주며 그 대신 새로운 탄생을 얻는다.. 더보기
가을과 결실 북촌 한옥마을에 열린 감이 익어가고 있다. 가회동 북촌 마을에는 감나무를 심어 놓은 집이 제법 있다. 빨간 열매를 달고 있는 남천 삼청공원의 가을을 알리는 각종 나무의 열매들이 도처에 숨어 있다. 나무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예쁜 작은 열매들이 결실을 맺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었.. 더보기
가을의 소식 가을은 우리 주위에 벌써 다가왔다. 푸른 하늘 흰 구름이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뜰에 주렁주렁 열린 단감이 노란 빛을 더해가면서 수확의 계절이 왔음을 전해준다. 높지 않은 산에도 약간 붉은 기운이 맴돌고 있다. 서울 근교에 드라이브를 하여 찾아 간 벼루개 농원 허브제품을 많이 팔고 있었다. 가.. 더보기
가을의 결실 한신코아빌라 앞마당에 열린 단감 근린공원에 열린 모과 근린공원 꽃사과 열매 근린공원 감나무 꽃사과로 술을 담그면 분홍빛의 달콤한 과일주가 만들어 진다. 한신코아빌라의 구기자 나무 나팔꽃 씨 방아풀 씨 무궁화 씨 올 가을에 거두어 들인 씨앗으로 내년 봄 화분에 심을 것이다. 나팔꽃과 방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