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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당구 고마운 운동

 

 

 

대학시절 시작한 당구

사회생활 중에도 가끔 당구를 취미로 즐겼다.

약 15년 전부터는 제 1호 취미로 당구를 즐겨왔다.

4년 전쯤 주위의 권유로 사구 기준 300점으로 승급하였고

지금까지 일주일에 평균 2회 정도 당구클럽에 나간다.

 

큰 아들이 생일 선물로 작년에 당구 채를 선물하였다.

 

당구클럽에 나가면 보통 정기모임에는 20여명

번개모임에는 10여명을 만나서 게임을 즐기는데....

점심도 함께 먹고 편짜서 시합도 하고 아주 즐겁고 깔끔한 스포츠로 내 마음엔 쏙 드는 운동이다.

 

하루 6시간 정도 당구를 즐기는데 시합 도중에는 앉지 않고 계속 서서 게임을 진행한다.

평소에 매일 다리 근력 운동과  10000보 이상 걷기를 계속하고 있어서

계속 서서 게임을 하더라도 다리가 아프지 않다.

 

고마운 당구는 우리 실버 중장년 세대들의 가장 인기 만점의 취미활동이다.

당구장이 없다면 무엇으로 긴 노년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계속 건강하게 그리고 신사답게 당구를 즐길 수 있도록 자신을 잘 관리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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