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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당현천 눈길 산책 2

 

2월 22일 아침 창문을 여니

밤새 하얗게 눈이 쌓여 나무에는 눈꽃이 피어 장관이다.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산책을 나선다.

당현천 산책로는 흰 눈으로 덮여 더없이 아름답고 상쾌하였다.

집 주변에 이렇게 걷기 좋은 산책로를 가진 노원 주민들은 행복하다.

자연은 보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며

서로는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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