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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가을 달빛 산책

 

당현천에 둥근 보름달이 둥실 떠 올라

손녀 하윤이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가

달빛도 구경하고 꽃도 구경하며 달빛 산책을 하였다.

달과 시냇물과 달빛과 꽃 그리고 조명등

사람들이 많이도 산책을 즐기고 있다.

 

손녀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고

우리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고....

가을의 달빛 산책을 기획 준비한 구청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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