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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첫 경험의 욕지도 여행




통영에서 뱃길 50분

대기봉 부근에서 내려다 본 욕지도

이번 욕지도 여행에서 첫 경험을 해 본 것들이 많다.


욕지도는 처음이다.

한산도에 요트를 타고 들어간 것도 처음이고

고등어 활어회를 먹은 것도 첫 경험이며

상경길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로 운전을 하여 막힘없이 서울에 온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10월 4일부터 2박 3일의 욕지도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여서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설레였고

맛있는 먹거리와 처음 가본 곳의 새로운 모습들에 신선하였다.





삼덕항에서 스타렉스와 함께 친구들과 큰 배에 몸을 실었다.






 

숙소는 남쪽 바다가 코 앞에 보이는 팬션을 독채로 빌려 사용하였다.
























숙소에서 가까운 산책코스를 따라 출렁다리를 두 개를 건너고 멋진 해안가를 걸어 돌아와

숙소에서 맛있는 바베큐와 생선(전어, 고등어)구이를 맛보았다.












최근 모노레일이 완공되어 대기봉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되었지만

우리는 새천년탑부터 걸어서 등산을 하였다.





하산 길에 욕지항 마을을 둘러보고

ㅎㅇ 식당에서 맛있는 짬뽕을 맛보았다.

저녁을 ㅅㅊ횟집에서 고등어회와 여러 가지 회를 먹고...

ㅎㅁ바리스타에서 커피도 마시고

맛있다는 욕지도 고구마를 구입하였다.












욕지도에서 일찍 출발하여 통영으로 나와

요트로 한산도를 돌아보았다.





















호주 친구 부부의 서울 방문으로

KS 중학교 친구들  사총사 가족과의 욕지도 여행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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