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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행복한 오월


싱그런 5월,


어버이날

새 지도자를 뽑는 날

큰 아들 부부 결혼기념일이 나란히 지나갔다.


오월은 우리 가족과 나라의 경사가 겹친 날....





 어버이를 위해 직접 혼자 준비한 작은 아들의 밥상은 정성이 넘친다.

 맛도 모양도 영양도 만점이다.

 요리를 배우지도 않았는데 재료를 마트에서 구입하여 뚝딱 만들어

 한 상 차려 주어 고맙고 감동이다.


 큰 아들 내외와 작은 아들은 어버이 날에 용돈도 주어 역시 행복하다.












 아내는 결혼 3주년을 맞이한 큰 아들 내외에게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을 선물하고 싶어 한다.

 아내의 작품도 역시 정성과 공력이 들어가서 선물을 받는 며느리도 행복하고 감동이 있을 것이다.




축 대한민국 새 지도자 탄생


지난 정권의 국정농단 비리 그리고 대통령 탄핵으로 얼룩진 어지럽고 안타까운 이 나라도

화합과 소통 그리고 협치를 통한 국민섬김의 새 지도자를 선출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시작하니

그동안의 걱정과 불안도 서서히 가시며 모처럼 희망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2017 정유년의 5월

아내의 환갑을 맞이한 해에

우리 가족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새 희망을 가지며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2017년 5월은 행복한 달이다.






우리 가족의 동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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