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착장
반포대교의 분수 쇼
새빛섬
63빌딩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을 유람선에서 바라보았다.
어린 시절에 국군의 날 한강백사장으로 낙하산이 수없이 떨어졌었고
뚝섬 유원지에는 백사장에 수영하고 가무를 즐기던 서울 시민이 붐볐으며
광나루에서 봉은사 방면으로 배를 타고 건넜었던 아련한 추억이 남아 있는 한강....
비록 옛 모습은 사라지고 없지만
서울과 함께 훌륭하게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변모해 온
멋진 한강의 모습에서 서울시민으로서 뿌듯한 자부심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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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섬 : 여의도, 밤섬, 선유도, 노들섬, 뚝섬, 난지도, 서래섬이 있다...
그리고 한강에는 예전에 저자도, 잠실섬, 부리도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한강의 다리
최초의 한강다리는 1917년 개통되었고 1937년 지금의 모습으로 준공되었으며
홍수로 유실 한국전쟁으로 인한 폭파 등 수난을 겪었었다가 1982년 확장 개통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보다 앞어 1900년도에는 한강철교가 먼저 개통이 되엇다.
그리고 수많은 다리가 건설되었고 2010년 마곡철교까지 ......
모두 31개의 다리(대교 27개, 철교 4개)가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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