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것들

배재 130년, 그 뿌리를 찾아서

 

 

 

모교 교정 교훈비 앞에서 일일교사 봉사요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8반 일일교사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

우연이지만 고교 3학년 8반으로 졸업했던 내가 8반을 맡게 되었고

8반 담임선생님은 대학 같은 과 후배였다.

특별한 인연이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에 있는 모교 창립자 아펜셀러 목사의 가족묘역에서 학생대표들이

헌화를 하며 추모하였다.

 

 

 

 

국립현충원,

6.25 참전용사 충혼탑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영령을 기리며 묵념을 하였다.

 

 

 

 

시신을 찾지 못한 6.25 전쟁 전사자들의 위패를 모셔 놓은 추모관을 둘러 보았다.

 

 

 

 

 

 

 

 

 

모교 선배이시자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묘역에 참배하고 헌화, 분향하였다.

 

 

 

 

단체사진

 

 

 

 

정동 배재학당 옛터에서 기념행사

 

 

 

 

선배와 후배들이 모두 교가제창을 하였다.

 

 

 

 

총동창회 임원들과 90회 일일교사 그리고 이재하 배재교장과 함께 단체사진

 

 

 

 

배재역사박물관(옛 동관건물) 앞에서

 

 

 

 

아펜셀러목사가 건립한 정동제일교회

 

 

 

 

신입생들에게 배재의 역사와 뿌리에 대하여 설명과 video 감상

 

 

 

 

 

90회 일동이 예정에도 없이 후배들에게 합창으로 'Amen'과 '화이팅'을 들려 주었다.

40여년 전 우리들이 일상 자주 화음을 맞춰서 불렀던 '에이멘' '배재찬가' '화이팅' '나가셨다 배재'

'배재 배재 내사랑' '글로리 송' 등 멋진 노래들을 후배들도 배워 부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90회에서 제작하여 배포한 기념 손수건(배재학당 옛터 주변의 명소와 지도를 담았다)

 

 

 

 

기념 열쇠고리

 

1885년 미국의 선교사 아펜셀러 목사에 의해 건립된 배재학당,

1886년 고종황제로부터 '배재학당' 교명이 씌어진 현판을 수여받아 걸었던 6월 8일을 개교기념일로 지정하고

올해로 개교 130주년을 맞이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학의 명문 배재학당의 깊은 역사의 뿌리와

배재학당을 통해 배출된 수많은 선배들의 업적을 기리고 본받아서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 신입생들이

미래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이루어 가는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가 될 것으로 믿는다.

 

 

배재역사탐방 1-3편
http://cafe.daum.net/paichai90/Oxsc/77?svc=cafeapp
유투브 영상자료 (배재88 도유회선배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