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청계산역을 지나 원터골을 가기 전 관현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길을 건너 고속도로 밑 굴다리를 통과하여 산을 오르는 청계산 코스는 길이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은 산책길이라서 힘이 덜 들고 정겹다.
청계산 들머리에는 '청계산 숲길여행 모임장소'가 있다.
진달래, 피나물, 별꽃, 개나리, 조팝나무꽃이 함께 피어서 보는 등산객들의 맘을 뺏아간다.
바위문을 지나서
매바위를 지나 매봉을 거쳐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는 코스로서 약 3시간 코스여서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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