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이야기

감사, 아름다운 꽃

 
*** 감사의 습관 ***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그 곳에서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하였고,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었고,
아이는 태어난지
2주만에 죽었고,

그 충격에 가출하여
마약 복용으로
하루 하루를 지옥같이
살았으며,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없는 107kg의
몸매를 가졌던 여인
 
하지만 그 녀는 눈부신 존재로
우뚝섰다.
전 세계의 1억 2,000만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영화배우로,
자산 6억 달러의 부자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 오프라 윈프리.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얻고 싶다는
인기, 존경, 돈을 모두
가진 여성이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사람인 그녀,
하지만 밥먹는 일 외에
그녀가 하루도 빼먹지
않은 일이 있다.
 
그것은
날마다 감사의 일기를 쓰는 일이다.
그녀는 하루동안 일어난 일들 중
감사한 일 다섯가지를 찾아 기록한다.
 
감사의 내용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지극히 일상적이다.
 
○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점심 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의 일기'를 통해
두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첫째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둘째는,
삶의 촛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감사의 습관은 그래서
오늘의 오프라 윈프리를 만든
에너지가 된 셈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너무 너무 소중하고
가장 가치높은 그대!
12월의 첫 시작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받는 하루 되시길~~~

 

'이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인사  (0) 2014.12.30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0) 2014.12.22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나는 즐거운 여행 - 죽음  (0) 2014.11.17
고마운 동그라미 카페  (0) 2014.11.06
4500원의 만족  (0)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