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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일요 산책 - 북악산 경복궁

 

 

북악스카이웨이 도로 가에 조성된 산책길로 걷다 보면 만나는

숲속마루 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 곳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성북구민회관으로부터 30분 이상 걸어 와 살짝 나는 땀을 식히기 그만이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평창동과 북한산을 전망하고....

 

 

 

 

 

계속 걸어내려 가면 부암동 가는 길,

갈림길에서 백사실 계곡으로 내려선다.

백사실계곡 입구에서

 

 

 

 

 

 

백석동천

 

 

 

 

 

북악산의 아름다운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백석동천

주민들은 백사실 계곡이라고 부른다. 백사(白沙) 이항복의 별장지였다고 전해지는 이곳에는

연못과 육각정의 초석이 그대로 남아있다.

 

 

 

 

 

 

 

 

 

 

 

 

 

 

 

솟대

 

 

 

 

 

 

 

 

 

 

계곡 작은 개울에는 도룡뇽이 서식하고 있다.

 

 

 

 

 

 

 

 

 

 

삼각산 현통사

 

 

 

 

 

경복궁

 

 

 

 

 

 

 

 

 

 

 

 

 

 

 

 

 

 

 

 

 

임금을 모신 가운데 궁궐 호위병들이 사열을 하고 있었다.

 

 

 

 

 

 

 

안동교회 빨강 담쟁이

 

 

 

 

 

북촌의 The Barn에서

피로를 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