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청 여행기 - 옻칠미술관

 

 

 

 

 

 

 

 

 

 

 

 

 

 

 

 

 

 

 

 

 

 

 

 

 

 

통영 옻칠 미술관은

옻칠과 나전을 복합 활용하여 표현된 현대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한국의 옻칠회화와

한국의 옻칠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옻칠회화는 옻나무의 수액에 천연 안료를 배합하여 그림을 그린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를 병행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그 독창성과 광채 및 장식효과가 돋보여

한국옻칠회화영역으로 지정되었다.

 

옻칠은

중국 한국 일본에서 오랫동안 최상의 예술공예로 전해오는 전통문화예술이다.

옻나무 수액은 7~8년 성장한 옻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을 가공하여 칠을 하는데

방수, 방부, 방충,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므로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고

광채와 장식성, 조각미 등 미학적인 특성이 탁월하여 천혜의 예술재료로 인정받고 있다.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658번지(용남해안로 36)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