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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새 가족의 추모인사

 

 

현충일을 앞 둔 6월 1일에는 큰아들 내외와 함께 이천호국원에 방문하여 부모님을 추모하였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큰아들을 돌봐주셨기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 큰아들이 지난 5월 10일 결혼을 하고

                   새 가정을 이루고 처음 조부모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다.

 

                   훌륭하게 자라서 좋은 배필을 만나 새 가정을 이루게 된 손자와 손자며느리를

                   굽어보시면서 기뻐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뵙는 것 같아서 기쁘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잘 살아갈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손자와 손자며느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