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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39년 만의 해후

 

 

 

 

 

 

 

 

3월 7일 38 반창회 날

1975년 2월 졸업하고나서 처음 만난 용수,

39년이 지났다. 멀리 빛고을 광주에서 상경하였다

그 때 그 모습 변치않은 모습과 말투...

 

그리고 오송의 순욱과 오랜만에 반창회에 참석한 창식

 

이원, 성택, 정남, 규성, 강재, 석구, 용훈, 삼재, 용수, 순욱, 창식, 득수, 방현....

 

해외에 살고있는 창학 지훈 흥식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영국 창규

 

연락이 닿았지만 사정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한 일권 형진 인호 국현...

 

그리운 친구들 보고 싶은데...

 

자녀들이 스스로 짝을 찾아 새 가정을 꾸미기를 소망하는 나이가 되었다...

모두 어려운 시절 건강하고 편안한 봄날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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