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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중랑천 산책길의 가을

 

 

 

 

 

토요일 아침,

 

따스한 햇살을 즐기면서 산책을 한다.

 

가을은 우리에게 황홀한 색의 축제를 선사하고

 

우리는 그 축제의 현장 속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축제를 즐긴다.

 

떨어진 나뭇잎과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란 은행잎과 그리고 맑은 가을 하늘

 

흘러가는 냇물과 반짝이는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인간,

 

모두가 가을 색의 축제에 일원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가을 그 자체가 작품이다.

 

그 작품 속에 건강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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