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화개장터와 구례 산수유 마을

 

 하동의 화개장터 뒤로 쌍계사로부터 흘러 내려온 큰 냇물은 맑고 수량이 풍부하였다.

 이제 약 2주만 지나면 이 냇물의 좌.우로 벚꽃이 만개하여 10리길이 벚꽃길을 이루고

 전국에서 수많은 상춘객이 이곳으로 몰려올 것이다.

 

 

 장터마다 꼭 빠지지 않는 각설이 타령의 구성진 가락이 여행객의 발길과 눈길을 붙잡는다.

 

 

 구경 한번 와보세요 있을 것은 다 있고 없을 것은 없다는 화개장터에는

 주변의 지리산 마을에서 채취한 나물과 약초 그리고 각종 채소

 바닷가와 강에서 잡은 해산물 수산물이 팔리고 있었다.

 

 

 동동주와 빙어튀김은 기대보다 맛이 없었다.

 

 

 

 

 

 

 

 

 구례마을은 온 천지가 노랗게 산수유로 덮여서 산수유마을의 별칭을 얻었고 많은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구례마을 - 아름다운 곳이다.

 

섬진강변 광양 매화마을을 보고 매실막걸리와 파전

하동의 화개장터에 들러서 동동주와 빙어튀김

구례 산수유마을을 구경하고 산수유 막걸리를 구입하였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남산길 산책  (0) 2012.04.16
엄니  (0) 2012.04.05
섬진강 매화꽃 마을  (0) 2012.04.02
남도 봄꽃 여행 - 광양매화마을  (0) 2012.04.02
무의도 - 환상의 길  (0)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