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일요일, 날씨는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산을 오르며 땀을 흘리니 가뿐하다.
병훈 재하 호일 주석과 함께 다섯이 관악산에 올랐다.
선거 준비로 바쁜 태우가 아쉽게도 같이 하지 못하였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한 번도 쉬지 않고 목적지까지 걸어 올랐다.
마지막 스퍼팅을 하고있는 병훈과 재하
주석
호일은 평소 남산을 자주 오르내리면서 기본 체력이 좋아서 거뜬하게 올라간다.
여섯명의 고교친구들은 매월 한 번씩 산에 오르고 있다.
모두 건강하게 오래도록 산을 함께 다닐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하산후 서울대입구역에서 뒷풀이를 하고 당구도 한 게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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