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함께 봄길 위에 호운(湖雲) 2012. 3. 14. 09:09 봄길 위에 홍매 청매 화사한 빛깔에 나는 눈이 멀었습니다 시큰 향긋 알싸한 향내에나는 정신이 아득합니다함께 걷던 봄길 위에나는 눈멀고 아득하여당신 손을 꼭 잡고다만 사랑한다 했습니다사진.글 - 류 철 / 광양에서 3월 31일 섬진강 가에 핀 매화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owun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유 (0) 2012.03.21 느리게 느리게 (0) 2012.03.15 세상 어딘가 - 꽃 세상 (0) 2012.03.07 3월을 열며 (0) 2012.03.02 노을 (0) 2012.02.22 '자연과함께' Related Articles 치유 느리게 느리게 세상 어딘가 - 꽃 세상 3월을 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