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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조상의 숨결을 찾아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24와 산 3-1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동래정씨 종가와 정난종선생 묘역과 제실이 위치한 곳이다.

 

정난종(鄭蘭宗) 할아버지,

세조 13년에 황해도 관찰사로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성리학에 밝으며, 서예에 일가견이 있어

돈화문 현판, 탑골공원 원각사비 음기(보물 3호), 신숙주 묘표, 윤자운 신도비, 낙산사 종명, 유점사 종명,

덕수궁 흥천사 종명 등의 필적을 남겼다.

 

 

둘째 아들 광필(光弼)은 영의정을 역임하였고 역시 글씨를 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