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바쁜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신묘년 1월 25일, 강북의 창동역 부근 '명동보리밥'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우의를 다질 수 있었기에 소중한 만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무호 17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없는 세월을 애태웠던 남승우 전 회장 그리고
태동기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 왔던 몇몇 동기생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모범 기수 무호 17기'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비록 강북의 적은 동기생의 만남이지만 지나간 추억과 옛정을 떠올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남승우 변윤성 이성필 이영춘
윤 창 이석형 황득수 황인청
송호준 김진홍 김관수 현승호
12명의 친구들 즐거운 시간 함께해 주어서 고마왔습니다.
바쁘거나 선약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김수관, 장문상, 황 욱, 박병모 동기를
포함하여 강북에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무호 17 동기생들의 새해가
모두 희망차고 밝으며
건강하며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무호 17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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